국민의힘, ‘선거 설계자’ 구자근 의원에 전략기획 전권
경제·산업·기획 모두 갖춘 구자근, 국민의힘 브레인으로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국민의힘이 7월 3일(목) 제2차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향후 당 운영을 책임질 핵심 당직자를 인선했다. 이 가운데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갑, 21·22대 국회의원)이 전략기획부총장에 임명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인선은 차기 총선을 겨냥한 당내 전략 체계 강화와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구자근 의원의 중용은 향후 국민의힘의 정책 방향성과 선거 전략 수립의 중심축 역할을 맡게 될 인물로 평가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구자근 의원은 합리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접근을 중시하는 실무형 전략가”라며 “총선을 앞둔 당의 기획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의 전략적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향후 정기국회 대응과 총선 로드맵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자근 의원 감사패 수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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