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팬데믹 대응 위한 119구급대 소요 시간 개선 연구 발표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6월 13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상북도소방본부 주관으로, 도내 2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1차 논문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우수 소방서 연구팀이 본선에 진출해 발표를 진행했다.
구미소방서 연구팀은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119구급대의 구급소요 시간 개선에 관한 연구’(코로나19 사례 및 경북소방본부 중심 분석)를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상에 선정됐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도출된 연구 결과를 실제 구급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미래 팬데믹에 대비한 보다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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