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52명, ‘새로운 박정희’ 이철우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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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예비후보 국민의힘 대선 경선 미디어데이 참여(사진 이철우 페이스북)

 

 

“이재명 이길 유일한 후보…국민의힘 경선서 반드시 선택해야”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의원을 비롯한 52명의 도의원들이 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철우 후보가 박정희 정신을 계승한 ‘새로운 박정희’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위기 극복의 최적 인재”라고 강조했다.


“3선 국회의원·2선 도지사, 풍부한 행정 경험 갖춘 준비된 리더”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이철우 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2선 경북도지사 경험으로 국가 경영 역량을 완벽히 갖췄다”며 “지방시대를 열고자 헌신한 행정가”라고 평가했다. 특히 “경북도정을 함께하며 그의 진정성과 열정을 직접 확인했다”고 덧붙였다[^의원 성명].


“위기의 대한민국, 이재명 이길 유일한 후보”

 

이들은 “이철우 후보만이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투철한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가 현 정국에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후보는 최근 APEC 정상회의를 통한 한반도 평화 구상과 DMZ 공동개발 등 구체적 공약을 제시하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보수 종가 경북의 선택, 국민의힘 경선서 반드시 승리해야”

 

의원들은 “당원과 국민의 적극적 지지를 호소한다”며 “이철우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후보는 지난 9일 대선 출마 선언에서 “87년 체제를 끝내고 분권형 헌법으로 협치의 제7공화국을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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