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구현 및 애로사항 청취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도의회 박태춘 도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9월 17일(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동시 남선면 소재 유은복지재단 나눔 공동체를 방문했다.
나눔공동체는 이종만원장이 1994년에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직업 재활을 위해 설립했으며, 현재 직원 12명이 60명의 장애인들과 함께 새싹, 콩나물, 어린잎 채소 등을 재배 및 판매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날 방문에서 박태춘 도의원은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은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시설 안전관리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태춘 도의원은 시설관계자와 환담을 나누면서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