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지속성장 정책포럼에서 구미의 미래 비전과 장기적 발전 계획 제시

사회부 0 667

구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대경선 활용에 대한 큰그림 제안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과, 교육과 농촌 개발에 대한 비전 제시

정책 포럼의 중요성 강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통한 구미 발전 당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김장호 시장이 최근 열린 지속성장 정책포럼에서 구미의 장기적인 발전 계획과 비전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강렬한 인사를 건넸다. 김 시장은 “구미의 발전을 위해 장기적인 계획 수립과 아이디어 도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 가능하며 경쟁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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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경북 지역 KTX 노선의 개통 사례를 언급하며 구미의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주와 같은 지역이 오늘날의 교통망을 갖추기까지는 10~15년 전부터의 지속적인 준비와 주장이 있었다”며, 구미도 철도와 도로 등 핵심 인프라를 장기적인 시각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시장은 민선 8기 이후 구미에서 추진된 기업 유치 성과를 언급하며, “반도체, 방산, 2차 전지 산업을 포함해 약 8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고, 구미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구미는 이제 경제 성장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준비가 계속될 것이다.


김 시장은 구미의 교육 수준을 끌어올리고 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 졸업생들이 지역 내에서 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며, 교육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또한 농촌 지역 청년들의 귀환을 촉진하기 위한 인프라 개선과 고소득 작물 재배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정책 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늘 논의된 아이디어는 단순히 구름 위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연결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또한 “구미를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오늘 열정적으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 정책위원들과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구미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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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구미의 미래 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구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구미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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