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2024년도 의사일정 종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이지연 의원 5분 발언, 이상호 의원 시정질문 진행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12월 17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변경안을 최종 의결하며 한 해의 의정 활동을 정리했다.

 

본회의장 전경 (1).jpg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지연 의원은 “구미 5공단 하이테크밸리 기능 정상화”를 위해 구미시 공무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이지연의원-5분 자유발언.jpg

이지연 의원 5분 자유발언 https://youtu.be/AQMAHwFmmM8?si=waR-2OjCixxD7oIP

 

이어서 이상호 의원은 구미시장을 대상으로 “각종 조례에서 정해진 시장의 역할” 등 5가지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질문하며 구미시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상호 의원 -시정에 관한 질문2.jpg

이상호 시의원 시정질의 https://youtu.be/znboQOK9qUk?si=lOtP3cVgq3_EkIL9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명희)의 심사보고에 따르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440억 원이 증액되어 원안 가결되었다. 이번 예산안은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편성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올해 구미시의회는 총 99일간 2번의 정례회와 7번의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등 총 262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9대 후반기에는 문화환경위원회를 신설하여 보다 심도 있는 논의와 세밀한 분석으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교상 의장은 “제9대 구미시의회는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발의,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민생안정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25명의 의원 모두가 구미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교상의장 회의주재.jpg

 

또한, 그는 “올 한 해 경기 침체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구미시의회를 향한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구미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5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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