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 위해 함께 노력할 것" 강조

(전국=KTN)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4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도민들과 함께 경북의 발전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도 단위 기관단체장, 22개 시·군의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출향도민회 회장단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수 위원장은 기초단체장 및 내빈들과의 만남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도 경상북도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겠다”며, “경북이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도하고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민과 정치권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영수 위원장은 ‘2024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39명의 도민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과를 축하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경북의 명예를 높인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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