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상북도·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디지털 성범죄영상물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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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북교육청, 경상북도․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디지털성범죄영상물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범죄 엄정 대응 및 피해구제 통합지원 협약)_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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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범죄 엄정 대응 및 피해구제 통합지원 협약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영상물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영상물로부터 도내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세 기관의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 전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의 24시간 신속 삭제를 위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 등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력

 

경북교육청은 지난 7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경북경찰청과 협력하여 ‘스쿨사이렌 1호 경보’를 발령했으며, 이후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특별 교육주간 운영,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두드림팀 운영,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디지털 성범죄영상물로 인한 피해 예방 및 피해 학생 보호에 주력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디지털 성범죄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딥페이크 영상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 콘텐츠 차단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올바른 미디어 이용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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