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통합신청사 건립, 예산 삭감 논란에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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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통합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약정수수료 예산 삭감에 대한 강한 불만 표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이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상주시청 통합신청사 건립 관련 예산 삭감 문제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9월 5일, 강 시장은 서울 출장을 떠나면서 “보이지 않는 손”과 “자가당착”을 언급하며 예산 삭감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강 시장은 “통합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약정수수료” 1억 5,000만원이 본예산과 1회, 2회 추경에서 모두 삭감된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예산 의결권은 분명한 사유와 명분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본예산 삭감 이유로 주민소환투표 청구를 지목하며, 1회 추경에서의 삭감은 “묻지마 삭감”으로 표현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어 9월 6일, 강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한 번 예산 삭감 문제를 다루며, “농간에 의해 상주 시정이 발목을 잡혔다”고 비판했다. 그는 통합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약정수수료 1억 5,000만원이 세 번째로 전액 감액된 상황에 대해 다음 주 초에 경과 과정과 모든 부분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추석 맞이 상주 농축산물 특판전을 찾아 응원하고, 자매도시의 연제구청장 및 부산 향우들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상주 농축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자매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지난해 5월 11일 통합 신청사 건립 부지 결정 기자회견 이후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최근 예산 삭감 논란으로 인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 시장의 불만 표출과 예산 삭감 문제는 상주시청 이전 계획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진행 상황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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