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가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구미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기본계획 전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회의 목표를 공유하고 각 기관과 부서 간의 업무 분담과 협조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서는 구미시 전 부서를 포함하여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소방서 등 주요 유관기관들이 참석하여 각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과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육상추진단장이 대회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구미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가 46억 아시아인의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구미를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대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 기관의 협력을 촉구하며, 구미시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대한민국에서는 서울(1975년)과 인천(2005년)에 이어 20년 만에 개최된다. 특히,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대회를 유치한 구미시는 2025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5개국에서 약 1,20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총 45개의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성화와 국제적 위상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회 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글쓴이: 김도형 작가는
인생의 고비를 맞이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새로운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동기부여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안겨다 주는 실용적 감성글을 좋아한다.
-경북미디어뉴스 '오늘의 말' 고정 칼럼 연재
-동기부여 코칭 스토리텔링 작가
-4차산업혁명시대 리더십 제언 칼럼 연재
-경북스토리텔링클럽 공모 선정(2019)
-네이버 지식 iN 지식파트너 자원상담원(2013~)
-시사문단 수필부문 신인상 등단(2013)
-한책 하나 구미운동 2012, 2013 입상
'모닝글LORY'는 전자책 출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창작 코너입니다. 마감시간은 매일 아침(오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글쓰기를 원칙으로 하며, 숙면 뒤 깨어났을 때 느껴지는 영감을 자양분으로 하여 가공된 창작글을 지향합니다.
매일 글쓰기를 하는 것은 단순히 문장력을 향상시키는 것 이상의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꾸준한 글쓰기는 창의력, 자기 표현, 정서적 안정, 사고력 향상 등 여러 면에서 우리의 삶에 깊이 관여합니다.
참여 작가님들의 첫 출판은 100회 게재를 원칙으로 하며, 최종 편집회의를 거쳐 전자책 발행을 합니다. 전자책은 크몽, 탈잉, 부크크, 유페이퍼를 통해 출판되며, 등단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립니다.
참여작가 문의(fower_im@naver.com, 010-3546-9865)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10년을 두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 칼럼 > 한국유통신문 (youtongnews.com)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구미시,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