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강화와 예산 효율화로 시민 행복을 향한 새로운 출발"
이정희 의원 「구미시 환경교육 활성화 필요성」 5분 자유발언
이지연 의원 「결산상 과다 잉여금에 대한 방안 마련 및 조치 필요」 5분 자유발언
김정도 의원 시정질문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의결
조례안, 관리계획안 등 총 21건 안건 처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7월 31일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지난 24일 시작된 제279회 임시회를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환경 교육 활성화, 예산 집행력 향상 등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와 함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총 21건의 안건이 처리되었다.
회의 첫날, 이정희 의원은 ‘구미시 환경교육 활성화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환경 교육의 중요성과 구미시 차원의 강화를 촉구했다. 이어 이지연 의원은 ‘결산상 과다 잉여금에 대한 방안 마련 및 조치 필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시회 기간 중 김정도 의원은 구미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관리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총 21건의 안건이 처리되었다. 특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1,580억원이 증액된 2조 1,600억원 규모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32억원을 삭감한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
박교상 의장은 이번 회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대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동료 의원들과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수고해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또한 “이번에 통과된 추경예산이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행복을 위한 마중물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미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예산안을 논의하고 결정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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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 예산안, 조례안 등 21건 안건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