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6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미시 산동읍 우미린센트럴파크 아파트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동네로 찾아오는 가족센터”(이하 찾아오는 가족센터)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찾아오는 가족센터는 구미시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가족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활동, 가족복지 정보제공, 가족상담,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가족서비스 수요조사 등이 함께 진행된다. 찾아오는 가족센터는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신청하고 그 마을에 필요한 공연과 서비스를 소통하면서 정하고 주민들이 직접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들을 모아서 진행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이번에 진행된 찾아오는 가족센터에서는 산동읍이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자녀양육기 가족 맞춤형으로 뮤지컬 공연과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가족상담, 부모상담 등을 주민 200여명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구미시가족센터는 2024년 10회에 걸쳐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준비 중이다. 본 사업의 참여 신청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세부 프로그램의 구성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면서 기획하고 변경할 수 있다. 다음 찾아오는 가족센터는 6월 15일(토) 강변파라디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054-715-54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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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형 축제 우리동네로 찾아오는 가족센터 성황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