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 경찰관 피습, 1명 사망 1명 중상

김도형 0 2,635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양태언)는 ’18. 7. 8. 12:39경 경북 영양군 영양읍 소재 주택에서 ‘(A씨)가 난동을 부린다’는 가족(母)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양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피의자 A씨(42세)를 검거했다.

 

이날 현장에서 피해를 입은 경찰관 중 B경위(51세)는 현장에서 병원으로 후송되어 사망한 상황이고, C경위(53세)는 머리 부위를 다쳐 치료 중이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이다.

 
 13:00경 추가 지원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A씨에게 테이져건을 발사해 검거했다. 경찰은 검거된 A씨는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순직하신 경찰관분께 도민들의 많은 추모를 바랍니다. 중상을 입은 경찰관분께도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수사과장 경감 박수창

형사팀장 경위 김규식

201878

일반 054-680-0265, 경비 265

일반 054-682-2112, 경비 271, HP 010-3977-2227

 

경북청 강력계장 최문태 (054-824-2072)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