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 국토부·경북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7.4∼6일) 관련 긴급 제안!

김도형 0 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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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공사에서 알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보안

 

 

구미시 도시재생 1순위는 구미초등학교운동장 지하공영주차장 건립과 금오천 복개주차장 복원을 통한 <원도심 전체 재생>이다

“구미경실련, 원도심 상인대표들 동의 아래 시정건의 성명서 발표(2012.3.13)→심학봉 전 국회의원 동의(2012년 4.11 총선)→남유진 전 시장 긍정적 검토→구미경실련, 구미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요청으로 총동 임원단모임에서 설명회→예산 확보난 전망으로 추진 못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시장이 1일 국토부(국비 150억원 지원)와 경북도(국비 100억원 지원)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7.4∼6일 신청) 참여에 대한 추진 현황 보고를 받았다는 뉴스를 접했다면서 신청 기간이 바로 내일부터 3일 간임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미경실련은 "구미시는 제발 주요사업 추진 시 전문가·관련단체에 미리 알리고, 사전 의견수렴을 하라!"고 지적하며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와 관련해 긴급 제안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구미경실련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2012년 구미시에 제안한 <구미초등학교운동장 지하공영주차장 건립과 금오천 복개주차장 복원을 통한 원도심 전체 재생 사업>도 공모에 신청할 것을 긴급히 제안한다.

 

①복개 도심하천 복원(금오천 공영주차장 철거)→대체 주차장으로 원도심 중앙 구미초등학교운동장 지하공영주차장 건립→중앙시장·역세권∼금오시장까지 원도심상권 활성화 및 재개발(구미시 원도심은 재생·재건축보다 중밀도 재개발에 무게를 둘 수밖에 없는 구조임)을 촉진함으로써 <원도심 전체 재생 기폭제>가 될 것→재개발 인구 유입으로 구미초등학교 학생 증가, 도심 작은 학교 살리기 성공

 

②서울 등 단순 주차난 완화 효과에 그치는 주거지 중심의 학교운동장 지하공영주차장 건립 사례에 비해, 상권도 살리고, 도심하천도 살리고, 학교도 살리고, 재개발도 촉진시키는 등 원도심을 전체적으로 재생하는 ‘완벽한 도시재생 선순환 사업’으로 귀결될 것이란 점에서, 전국에서 가장 효과적인 도시재생 성공사례가 될 것임

 

▲붙임 자료 : ①구미경실련 시정건의 성명서(2012.3.13) ②심학봉 전 국회의원, 구미경실련 제안 ‘동의’ 기사 ③학교운동장 지하공영주차장 건립 사례 ④수원천 복개도로 복원 사례 ⑤학교 지하공영주차장 협약서(안)

구미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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