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갑 구자근 후보 성명서 발표 "전형적인 민주당식 역사인식을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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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갑 국회의원 후보 구자근, 김준혁 후보에 강력 비판 성명서 발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31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앞에서 국민의힘 구미시갑 구자근 국회의원 후보가 성명서를 통해 김준혁 후보를 강력히 비판하고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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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를 통해 구 후보는 김 후보의 박정희 대통령과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발언을 비난하며, 즉각적인 사과와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김준혁 후보의 발언은 박정희 대통령과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것으로 규정되었다. 또한, 김 후보가 민주당의 정책에 대해 역사적이고 무책임한 태도를 취했다는 비판도 함께 나왔다. 김 후보와 민주당을 위선적이고 망언을 사랑하는 당으로 묘사하며, 김 후보에게는 박정희 대통령과 구미시민들에게 직접 사과하고, 공천 취소를 요구했다.


성명서는 국민 앞에서 더 낮은 자세로 행동하고 국회를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이에 대한 구 후보의 요구는 민주당과 김 후보에게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구 후보는 성명서를 발표한 지 3월 31일 이후로도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들은 이에 대한 후속 조치와 김 후보의 입장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성명서 전문>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박정희 대통령님과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망언을 규탄하며, 즉각적인 사과와 함께 후보 사퇴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이다. 


전형적인 민주당식 역사인식이다. 공과 과를 구별하는 정도는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지만, 이렇게까지 천박하고 무책임한 태도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리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김준혁 후보가 누구인가? 한신대 부교수 출신으로 이재명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대학 동문인 대표적 찐명 인사이다.


과거 이재명 후보가 형수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을 퍼부었던 것을 모두가 기억하고 있다. 유유상종이라더니 저열한 발언의 수위도 함께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 노릇이다.


지난 제21대 국회에 입성해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한 사실 등으로 유죄를 인정받은 윤미향 의원을 돌아보자.


윤미향에서 김준혁까지, 왜 민주당은 매일 입으로는 반일을 외치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보호해야한다면서 누구보다 앞장서 피해자들을 폄훼하는 것인가?


왜 민주당은 매일 성폭력 범죄에 대해 규탄하고 여성들의 권익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아직까지도 피해자들을 ‘피해호소인’으로 전락시키려 드는 것인가?


왜 민주당은 역사를 바로잡고 앞으로 나아가자면서 속으로는 보수의 정신과 기조를 담은 인물들에 대한 저급한 비판을 계속해 나가는 것인가?


김 후보의 박정희 대통령님에 대한 발언은 박정희 대통령님 본인에 대한 모욕이고, 위안부 피해자들께 대한 망언이며, 더 나아가 박정희 대통령님의 업적으로 한강의 기적을 선도한 구미 시민들에 대한 모독이다.


누구보다 위선적이고, 누구보다 망언을 사랑하며, 누구보다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김준혁 후보와 민주당을 강력히 규탄한다. 


김준혁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님과 구미시민께 당장 사과하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로 와서 직접 사죄하라. 또한 민주당은 즉각 경기 수원정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라.


이것이 역사의 죄인을 처단하는 속죄이며, 더 나아가 이제는 국민 앞에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할 제22대 국회를 준비하는 자세이다. 


2024.3.31. 

박정희 대통령님의 생가 앞에서

구미시갑 국회의원 후보 구자근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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