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KTN) 최아숙 기자= 미국 시각 6월 11일 23시 47분 경 합의문 관련 내용이 한 사이트에 게시됐다.
합의문에는 예상치도 않게 미군 포로와 실종자의 유해 발굴과 반환에 대한 조항이 기재되어 있어 고무적이다.
한국 시간으로 6월 12일 "세계가 숨죽인 북미간 세기의 담판"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미정상 4개항 공동합의》
1. 북미 관계정상화
2.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체제구축
3. 완전한 비핵화
(판문점선언 재확인. CVID 빠져)
4. 6.25전사자 유해와 포로송환
주목할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공식초대하기로 약속, 평양과 워싱턴을 서로 방문하기로 했다는 것과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시키고 실제로 한반도 종전선언 곧 있을것"이라고 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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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합의문, 세계가 숨죽인 북미간 세기의 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