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시(을)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개최

"권리 위에서 잠자는 사람은 보호받을 수 없다"

"낙하산 공천은 없다!" 경선 여론조사에 적극 참여 당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1일 오후 허성우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이 열려 각 분과별 임명장을 수여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낙하산 공천은 없다. 중앙에서 찍어서 내려오는 공천은 없다."라는 말과 함께 "무조건 여기는 양자 대결일지 삼배수 대결일지 결정만 중앙당에서 한다."라며 경선 방식이 결정 되면 경선을 통해서 국회의원 후보가 결정이 난다고 밝혔다.

그동안 낙후된 정치 때문에 올바른 경선을 치루지 못했다고 강조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번에 한동훈 위원장이 들어서면서 모든 것은 공정하고 상식에 맞는 공천하겠다라고 했으며 구미도 마찬가지다."라고 해 구미도 경선지역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여론조사와 관련해 미국의 격언 '권리위에서 잠자는 사람은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라는 말을 인용해 "여러분이 갖고 있는 권리를 정말로 구미시민과 우리를 위해서 또 허성우를 위해서 꼭 전화를 받아야된다. 여러분이 전화를 못받고 상대 후보한테로 넘어가게 되면은 그만큼 제가 마이너스로 처리되게 되어있다."라며 여론조사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오는 1월 29일부터 31일 오후에 실시되는 여론조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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