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제12대 회장 선거, 전대현 중앙회부회장 당선

임업인 지위 향상과 소득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펼칠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9일 군위군 삼국유사문화교육회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 경북도지회 제12대 회장 선거가 열려, 총 투표자 295명 중 기호 1번 정대휘 후보 121표, 기호 2번 전대현 후보 173표를 각각 득표해 전대현 후보가 52표차로 당선됐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제12대 회장 당선인 전대현

전 (사)한국임업후계자 경북도지회 상주시협회장을 역임한 전대현 당선인은 현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부회장을 맡고 있어, 앞으로 경북임업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우고 있다.

경북도지회 제12대 회장 전대현 당선인 감사 인사말

전대현 당선인은 이날 선거연설에서 공약으로 임업인 계승발전을 위한 경상북도 조례 재개정 추진, 수익사업을 위한 경북도지회 사단법인 발족, 경북도지회 주최 임업인 단합대회 개최, 임업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위촉,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 임업인 지위 향상을 위한 농림수산위원회 개편 추진 등 6가지를 내세웠다.

전대현 당선인은 국립 상주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졸업, 경북대학교대학원 산림환경자원학과 농학석사를 마쳤으며, 전 상주시 산립조합 감사, 전 (시)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상주시협의회장, , 전 상주시 농정심의위원, 전 상맥회(상주향토문화보존위원회) 58대, 59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부회장, (사)대한레슬링협회 경상북도협회 부회장,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후원회장, 상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위원, 상주시체육회 이사, 상주중앙로타리 이사, 대한농산 대표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경북도지회 제12대 회장 선거 당선인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최상태 중앙회장은 지난해 12월 선거에서 경북 회원들의 힘으로 당선됐다는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3년의 임기동안 전국 임원후계자 회원들과 특히 경북 회원 여러분들의 임업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임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방안을 수립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상태 중앙회장 격려사

김현식 중앙회 감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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