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국회의원 예비후보, "LG BCM 구미 투자,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대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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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국가산업단지, 2차 전지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7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세용 예비후보가 구미국가5공단에 위치한 LG-HY BCM 양극제 공장을 방문해 시장 재직 당시 추진했던 구미형일자리에 대해 되짚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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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예비후보는 구미시장 재임 당시 구미국가공단이 이차전지산업 분야에서 기술주도와 시장 선점을 위해 LG BCM 추진배경에 대해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서 추진했던 상생형 지역일자리라고 소개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2021년 12월 29일에 산자부에서 허가가 나서 진행된 사업이다. 2019년 7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방문해 상생형 일자리를 출발시켰다."라고 밝혔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지속적인 R&D가 필요한 기술집약 산업인 이차전지산업의 전초기지로서의 LG BCM 양극제 공장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기후 위기 시대에 새로운 신성장 사업으로 2차 전지 양극제 생산공장이다. 완공되면 매년 6만톤의 양극제를 양산하게 되어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장 예비후보는 "구미에는 양극제, 음극제, 전해질, 분리박 등 2차전지에 필요한 4가지의 요소의 산업이 있다. 따라서 구미국가산단은 2차 전지 산업의 메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심에 LG BCM이 이뤄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LG BCM로 인한 경제효과에 대해 8200명 정도의 고용유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장세용 예비후보는 "SK 실트론과 LG이노텍의 대규모 투자가 서로 연쇄반응을 일으키면서 나타나게 되었고, 구미국가5공단이 완판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밝히면서 "LG BCM의 투자는구미로서는 아주 중요한 계기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세용 예바후보는 구미에 산재해 있던 2차전지 관련 산업들이 활성화되고 새로운 기업들이 투자를 준비하고 있고, 기후위기 시대를 이겨나가는 새로운 신성장 산업으로 구미의 자랑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우려되는 점에 대해서는 이번에 국가전략첨단산업 특화단지라는 이름으로 포항, 울산, 청주, 새만금이 지정되고 특히 포항이 앞으로 2027년까지 70만톤에 이르는 양극제 생산을 이루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장세용 예비후보는 "구미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 아닌가로 보고 있으므로 국회의원이 되어서 이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짚고 우리 구미야 말로 대한민국에서 2차 전지산업에서 가장 중심 메카라는 점을 확고히 하도록 만들어나겠다."고 강조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시절 공약으로 추진했던 현장들을 방문해 그동안의 경과와 함께 미래 비전을 위한 포부와 계획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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