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발전연구소 소장 신순식 '일, 사랑 그리고 희망'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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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16일 오후 3시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신순식 구미발전연구소 소장(전 독도재단 사무총장, 전 군위부군수)의 저서 '일, 사랑 그리고 희망'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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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400개의 좌석을 구미시민들이 가득메운 가운데 열린 출판기념회에 김영만 전 군위군수가 참석해 신순식 소장이 지난 2016년 군위부군수 시절 대구경북공항의 초석을 닦기위해 노력했던 일화를 얘기하며 업무추진능력과 인품에 대해 극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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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식 구미발전연구소 소장은 책을 출판하게 된 동기에 대해 "평생을 살아온 고향 구미에서 지역의 발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지역민과 소통하면서 현안 문제들을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1일 구미발전연구소를 개소하고 활동했다."는 말과 함께 "지금까지의 공직경험과 에피소드를 정리하고 앞으로 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치에 대한 생각 그리고 구미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면서 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신 소장은 공직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두가지 에피소드에 대해 소개했다.

 

신순식 소장은 지난 2016년 6월 30일 군위부군수로 임명 받은지 열흘 뒤인 7월 11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 군공항을 민간공항과 통합이전하라는 지시 이후, 부산가덕도와 밀양과 중추공항 선정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했던 일화를 비롯해 독도재단 사무총장 당시 경영 정상화를 통해 최하위 등급인 D등급에서 B등급으로 승격시키는 등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했던 지난 시간들을 회고했다.

 

한편, 신순식 소장은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시민과 국민의 민심만 바라보며 역사를 굳건히 밀고 나간다는 각오로 가면 그래도 정치인에게는 항상 믿을 구석이 있다라는 것을 삶의 궤적으로 보여주며, 희망의 끈을 굳게 잡고 살아갈 생각이다."라며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희망과 현실이다."라는 말로 향후 정치일선에서 활약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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