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구미국제친선협회 국제화역량강화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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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조동현)는 6월 9일(금) 새마을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한 상반기 「2023 구미국제친선협회 국제화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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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강희락 데일카네기코리아 경북지사장의 “틀림이 아닌 다름이다”를 주제로 국제화시대에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통해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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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동현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원들 모두 일심동체가 되어 앞으로 모든일에 구미시가 발전하는데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오랜 전통이 있는 협회 회원 여러분들 한사람 한사람의 뜨거운 응원을 바란다."며 협회가 구미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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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구미국제친선협회가 2007년 3월 창립하여 15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동안 많은 애정으로 노력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나아가 더 큰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만 있는 국제친선교류협회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다."라며 회원이 증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대회와 2030년 국제공항이 개항하게 되면 그 중심에 국제친선협회가 있다며, 민간차원에서 많은 활동을 해주면 그에 맞춰 시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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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구미국제친선협회의 그동안 활동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구미시 민간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노력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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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미시는 10개국 14개 도시와 자매·우호결연을 체결하였으며, 특히 민선7기 들어 우호결연을 체결한 독일 볼프스부르크시, 베트남 박닌시, 영국 맨체스터시와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07년 3월 창립한 구미국제친선협회는 현재 국제교류, 통역지원, 문화교류, 홈스테이, 체육교류, 환경교류, 다문화교류 7개국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해외민간단체와의 교류협력, 국제행사 및 외국인 통역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국제화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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