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6·8 독도 미공군 폭격사건 희생 어민 위령제와 강연 열려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 독도체험관 견학

6.8 폭격 희생자 위령제 구미시 노인복지관에서 진행

전충진 교수의 “6.8 폭격사건의 진상과 독도의 과제” 강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회(김재우 위원장)는 구미시에서 처음으로 1948년 6월 8일에 있었던 미군 폭격으로 희생된 어민들을 기리는 위령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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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미공군 폭격사건 어민 희생자 위령제는 대한노인회 구미시지부(최경호 회장), 광복회 구미지회(김영수 회장), 대한민국 특수유공자회 구미지회(김중천 회장), 대구지방 변호사회 독도평화위원회, 진오스님과 함께 준비한 행사이다.

 

위령제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회는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에 있는 독도체험관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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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이동하여 희생자를 위한 위령제를 10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유교의식, 불교의식, 천주교(김디모테오신부님)의식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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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제를 진행하며 75년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이었지만 늦었지만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독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전충진 교수(한국복지사이버대학 독도학과장)의 “6.8 폭격사건의 진상과 독도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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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충진 교수는 강연을 통해 공소시효가 없는 6.8독도폭격사건의 진상규명은 일본과 미국이 훈련구역 지정 경위를 확인하고, 이들의 반인륜적 행위에 대한 책임을 규명함으로써 미국과 일본에 독도 침탈 중단을 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재우 위원장은 “구미에서 처음 열리는 위령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여 뜻깊고. 앞으로 지역에 시민단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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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폭격사건은 우리의 역사이지만 미군정하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을 위령제를 통해 알리고,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사실을 세기는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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