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에서는 최근 강남학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마약 유통과 관련하여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마약 범죄예방 필요성에 따라 관내 외국인상담센터, 경찰,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50여명이 함께하는“합동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베트남, 중국 등 국적의 외국인들과 함께 학원가 밀집 장소, 외국인이 다수 이용 업소, 마약 유통 가능성이 높은 풍속업소를 중심으로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강남사례에 대해 홍보 등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청소년 마약 약물 오·남용 및 유통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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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경찰·외국인 합동예방 캠페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