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인터뷰
인터뷰

 

[인터뷰] 한국유통신문 박춘태 뉴질랜드 지부장 “한-뉴 가교 역할 든든한 버팀목 될 것”

사회부 0 136

스크린샷 2026-07-04 034854.png

 

‘2026년 한국유통신문 언론대상’ 최고 칼럼리스트 대상 수상

민주평통 유라시아 회의 참석차 방한… 2년 만의 고국 방문에 소회 밝혀

“성공적인 뉴질랜드 유학·이민의 핵심은 언어보다 ‘문화적 차이’의 깊은 이해”


[한국유통신문=김도형 발행인] 한국유통신문 뉴질랜드 지부장을 맡고 있는 경영학 박사 박춘태 지부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공식 일정과 고국 방문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스크린샷 2026-07-04 034533.png


한국유통신문은 지난 7월 3일, 창간 기념일을 맞아 고국을 방문한 박춘태 지부장에게 ‘2026년 한국유통신문 언론대상 최고 칼럼리스트 대상’을 수여했다. 박 지부장은 그동안 격조 높은 필치와 공정하고 객관적인 칼럼을 통해 독자들의 지적 지평을 넓히고 여론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해외 교민 사회와 고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본지가 글로벌 전문 언론으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춘태 지부장은 고국 방문 소회와 함께 제2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활동, 그리고 뉴질랜드 현지 전문가로서 유학생과 이민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민주평통 유라시아 회의 참석… “발전하는 고국, 가슴 설레”

박춘태 지부장은 현재 제22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22기 민주평통 유라시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6월 23일 한국에 입국했다.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는 박 지부장은 “고국 땅을 밟을 때마다 늘 새로운 느낌을 받고 가슴이 설렌다”라며, “한국은 IT 분야 등 여러 방면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고, 뉴질랜드는 대표적인 친환경 국가인 만큼 양국이 서로 협력하여 더욱 훌륭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방한 소감을 밝혔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한국과 뉴질랜드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뉴질랜드에 있어 한국은 세계 6위 규모의 무역 상대국이며, 한국인 유학생 수는 약 8,000명으로 뉴질랜드 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 중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 한인 교민 수는 약 4만 명에 달하며 이 중 60%가 오클랜드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박 지부장은 현재 약 3,500명의 한인이 거주하는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에 기반을 두고 활동 중이다.


“영어보다 중요한 것은 문화 이해… AI 정보 맹신은 금물”

오랜 기간 뉴질랜드에서 이민 생활을 하며 현지 사정에 정통한 박 지부장은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 그리고 초기 이민자들이 겪는 문화적 갈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혜안을 제시했다.


그는 가장 먼저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다. “뉴질랜드는 120여 개 민족으로 구성된 다문화 국가다. 과거에는 영어권 국가라는 점 때문에 언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AI 번역기의 발전으로 언어 장벽이 많이 낮아졌다”고 짚었다.


다만 기술의 발전에 따른 부작용도 경고했다. “AI나 인터넷 정보만 맹신하다 보면 현지 도로 공사나 통제 구간 등 실시간 돌발 상황을 반영하지 못해 낭패를 볼 수 있다”며 “기술에만 의존하기보다는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일상과 음식 문화의 차이,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받아들여야

박 지부장은 직접 홈스테이를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유학생들이 가장 크게 겪는 고충으로 ‘음식 문화’와 ‘생활 패턴’을 꼽았다.


“뉴질랜드 현지인(키위, Kiwi)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한국 학생들 중 음식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한국 음식의 기준에서 벗어나 뉴질랜드인들의 소박하고 검소한 음식 문화를 미리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 습관의 차이도 언급했다. 한국의 역동적인 밤 문화와 달리, 뉴질랜드인들은 보통 밤 9시에서 10시 사이에 취침하고 아침 6시에서 7시 사이에 일어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일상을 보편적으로 유지한다는 것이다. 박 지부장은 “인터넷 사용 등 심야 활동이 당연시되는 한국 문화와는 차이가 있으므로, 현지의 일상적인 생활 리듬을 존중하고 감안해야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전문가로서 교민과 유학생 지원에 앞장설 것

박춘태 지부장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언론 활동뿐만 아니라 유학생 지원, 이민 정착 상담, 그리고 현지 특산품 상담 등 다방면에서 교민 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스크린샷 2026-07-04 034819.png


특히 청정 국가인 뉴질랜드의 대표적 특산물인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뉴질랜드에서만 자생하는 원료로 만든 ‘초록입홍합’ 등은 관절 질환 개선에 탁월해 큰 각광을 받고 있다”며, “시중에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존재하므로, 현지 사정을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가장 가성비 좋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지부장은 “유학이나 이민을 가고자 하는 분들이 현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든 든든한 도우미가 되겠다”며 고국 동포들을 향한 따뜻한 지원의 뜻을 전했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Screenshot 2026-04-09 011642.png

마스터컴퍼니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