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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채미정 유래, 연인들의 사랑을 다지는 고사리 비빔밥" 금오산 명소 …

김도형 0 333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는 유튜브 방송국을 신설해 각 지역의 명소와 스토리텔링 요소를 찾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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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김성조 사장이 찾은 곳은 금오산의 명소인 채미정으로 길재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고, 후손들이 정절을 기리기 위해 만든 장소로 그 사연이 사뭇 남다르다.

 

김성조 사장은 채미정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의 명소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관광산업 스토리텔링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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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에 따르면 길재 선생은 고려말 조선초에 두 왕을 섬길 수 없다 하여 금오산 자락으로 왔으며, 이곳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후손들이 길재 선생의 정절을 높이사 채미정을 지었다고 한다.

 

김성조 사장은 채미정의 유래에 대해 "정절이 있는 사람 중에 가장 동양에서 백이와 숙재를 들 수 있다. 기원전 1000년 경, 지금으로 부터 3천년경에 두 나라를 섬길 수 없다하여 백이와 숙제 두 형제가 수양산에 고사리로 연명하다가 굶어 죽었다는 고사가 있다."라며 "이러한 정절을 이어받은 길재가 있기에 채미정 이름을 지었다."고 했다. 

 

채미정의 '채'는 고사리를 의미한다.

 

한편으로 김성조 사장은 채미정의 역사가 또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이곳에 와서 어떤 연인이 사랑을 언약하면 그 사랑은 절대로 깨어지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어서 촬영하러 왔다.

 

만약, 고사리 비빔밥까지 곁들여 먹는다면 그 연인은 금방 헤어질 듯이 싸웠다 하더라도 금방 다시 합쳐질 것이다.

 

이곳에 와서 언약을 하고 또 비빔밥에 고사리까지 곁들여서 먹고 나서 금슬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3천년 전에 죽었던 백이 숙제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김성조 사장은 채미정에 오면 확실하게 관계가 좋아 질 것이므로 국민 여러분이 반드시 찾아달라고 당부했으며, 연인을 위한 '고사리 비빔밥'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알리는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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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을 찾는 이들에게 영원한 사랑을 갖게 해주는 연인을 위한 '고사리 비빔밥'

이날 채미정 인근 금오랜드에 들린 김성조 사장은 박창하 회장(금오랜드)을 만나 지역 문화 육성에 관해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금오산 일대는 도립공원법으로 인한 규제가 지역 관광문화산업 발전의 저해 요소라는 사실에 공감했으며, 김성조 사장과 박창하 회장은 지자체와 지역민들이 추후 급변하는 관광문화 트렌드를 분석함으로서 규제를 개혁하고 현실에 맞게 관광문화를 육성해야 나가야 할 것이라는데 공통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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