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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TV] 한국JJ인재개발진흥원 조영덕 원장 "문해교육으로 다양한 가치 창조할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3월 4일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한국JJ인재개발진흥원에서 문해교육 입학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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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은 '문자해득교육(文字解得教育)'을 평생교육법 제2조에 따라줄여 쓴 말이다.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포함한 사회적, 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드는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구미시 최초 경상북도교육감 지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운영기관에 선정된 한국JJ인재개발진흥원 입학식에는 구미거주 외국인 입학생들도 다수 입학해 눈길을 끌었다.

 

외국인들도 다수 입학함으로서, 앞으로 구미시가 국제교류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의 장으로 성장할 잠재적 가치를 가지게 됐다.

 

더불어 인구절벽시대에 동남아시아 외국인에 대한 개방과 국제결혼 등으로 새로운 인구증가 정책을 펼쳐야 하는 시대흐름에 맞춰, 한국인의 정신과 얼을 배울 수 있는 계기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023년 1월 31일 기준 경상북도 구미시에 등록된 외국인 현황 데이터를 살펴보면 5,8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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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학교 인재 유치를 위해 참석한 대구에서 온 대학 관계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한국JJ인재개발진흥원 조영덕 원장에 따르면 2024년 문해교육은 김춘열 문화해설사를 비롯해 구미시의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재능기부 강사들이 참여해 진행되며 전액 자비로 운영될 것임을 알렸다.


조영덕 원장은 구미시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교육에 전념할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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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AI지도사 자격증 과정 운영 및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조 원장은 구미시 혁신을 위해 언제나 새로운 아이템 발굴에 도전하고 있는 인적 자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도전하라!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일도 생겨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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