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랜드에서 "힘든 청춘을 응원합니다" 구미야 놀자! 그 첫번째 이야기
《금오랜드 워터페스티벌 및 실내 동물원 체험-2019.7.23.-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https://youtu.be/QVhfK8Po1vw
https://youtu.be/OSnXiTQGwF0
(전국= KTN) 김도형 기자= SNS 페이스북 구미 대표 그룹인 "구미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구대전, 가입자수 7만 3천여명)과 금오랜드가 민간주도 축제인 '구미야 놀자'를 8월 2일, 3일 양인간 구미지역의 명소로 손꼽히는 금오산 중턱에 자리한 테마파크인 금오랜드에서 개최한다.
축제 기간동안 놀이기구 3종 + 수영장 + 실내동물원 + 한궁 = 6,000원에 이용이 가능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하와이안풍의 낭만과 꿈이 가득한 칵테일 체험 부스 운영 및 푸드트럭, 플리마켓, 다채로운 공연 등도 즐길 수 있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제공되어 한여름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 같다.
본 행사는 침체된 경기에 우리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된 뜻 깊은 행사이다.
구대전 그룹의 장인 김봉준씨는 "요즘 같이 힘든 불경기에 '청춘아 힘내라'라는 취지로 구대전과 금오랜드가 함께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학업으로 스트레스 받는 우리 학생들과 취업난으로 힘든 우리 청년들에 힘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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