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의 미래를 열자" 탈북자 서순옥 전문강사의 생생한 강연
(전국= KTN) 김성희대경본부장= 29일 구미시 봉곡동 사단법인 한국인성문화원 경북지부(지부장 이수연)에서 구미 통일 화랑리더
방동영 화랑의 주선으로 경북통일교육센타 서순옥 전문강사의 "통일 한국의 미래를 열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서순옥 통일 전문강사의 열강하는 모습
통일 화랑리더 방동영강사의 강의 진행
문제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3차 남북회담 계기로 남북의 화해 무드속에서 통일에 대한 인식 함양과
북한의 경제구조의 변화와 교육제도, 문화,그리고 현재와 과거의 북한의 실상을 상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다.
서 강사는 북한에서 학교 교사생활을 통하여 북한의 교육정책들을 직접 현장에서 접해왔던 터라 더욱 더 생생한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뜨락또르는 남한의 농기계용 트럭타이다.
통일이 되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약 1.0~1.5%가 높아질 것을 예상하고 이의 설결 과제로 남북경협의 활성화를 통한 남북한 소득격차 축소 및 통일비용 절감을 들었으며, 북한의 개혁.개방 지원으로 북한의 변화 위기를 유도하기 위한 비용,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그리고 통일한국의 정치.경제적 편익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여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요즘 남북 화해무드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기대가 커지는 만큼 집중도와 관심이 대단히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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