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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속에서도 우리는 언제나 청춘! 구미마라톤클럽 창립 18주년 기념 체육대회 성료

김도형 0 2265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6일  구미시 지산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구미마라톤클럽 창립 18주년 기념 체육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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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회원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10km 단축마라톤을 시작으로 단체 줄넘기와 기마전 모자뺏기, 남녀혼합축구 등 다양한 경기로 낙동강체육공원 일대를 종횡무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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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로 팀을 나눠 달린 10km 단축 마라톤 현장, 각 종목별 게임 현장 영상 보기 클릭


지치지 않는 체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이날 체육대회를 뜨겁게 달군 18년 역사를 자랑하는 구미마라톤클럽은 창립 주역인 LG필립스디스플레이 전 CEO를 역임한 권수근 박사를 초대회장으로 현재 제10대 회장단까지 이어져 온 전통있는 마라톤 명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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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마라톤클럽의 주 훈련 무대는 금오산 일대며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30분 부터 금오산 대주차장 3번 주차장에 모여 오전 8시까지 함께 달린다.


권수근 박사의 '유산소운동과 명품인생' 연구자료에 따르면 마라톤은 가장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며 30대 이후 부터 시작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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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근 박사의 '유산소 운동과 명품 인생'에서 알려주는 마라톤 운동 시작 연령대에 따른 신체 체력 고갈 속도


위 자료에서 보여주듯이 일반인들은 신체나이가 30세가 되었을 때 체력적으로 가장 완성이 되며 이후부터는 나이가 먹음에 따라 체력이 고갈되어 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마라톤 운동을 45세나 혹은 60세부터 시작하더라도 늦지가 않으며 체력 고갈 속도를 늦출 수가 있다.


특히 현대인들의 운동부족과 부적절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생기는 심혈관 질환인 뇌졸증과 중풍, 심장병, 욕창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깨끗하게 하게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 장시간, 저강도의 운동인 마라톤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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