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우아함과 강인함이 빛나다, 김나연과 알렉산더 백의 완벽한 조화

사회부 0 1224


 

6_g79Ud018svcfx1xioeles3t_tg3zvl.jpg

 

7_479Ud018svcmnich7pgdcit_tg3zvl.jpg

 

 

 

김나연, 170cm 균형미와 차분한 워킹으로 알렉산더 백과 완벽한 하모니 선보여

이탈리아 장인정신 깃든 알렉산더 페리, 세련된 디자인과 견고함으로 패션계 주목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8월 2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호텔 파크하비오에서 열린 ‘2025 K-서울 모델 세계대회(KOMI) 한국선발대회’의 특별패션쇼 무대에 모델 김나연이 우아하고 당당하게 올랐다. 키 170cm의 균형 잡힌 비율과 차분한 워킹으로 무대 위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6_e79Ud018svc1ntrfad937x_tg3zvl.jpg


김나연은 2023년 Mrs. 한복모델선발대회 대상, 2024년 대한민국 한국모델 선발대회 베스트미소상, 2025년 비욘드 더 크라운 모델 콘테스트 미(美) 수상을 통해 차세대 대표 모델로 주목받아왔다. 그는 무대 이후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최고가 아닌 늘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소신을 전하며 단단하고 진솔한 메시지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러한 태도는 이번 패션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패션과 어우러지는 시너지로 이어졌다.

 

6_h79Ud018svc1nrqdb3zk12y2_tg3zvl.jpg

 

6_j79Ud018svc1aza2kl5pojnj_tg3zvl.jpg

 

7_279Ud018svcioue011ysbwi_tg3zvl.jpg


그녀가 무대 위에서 선보인 알렉산더 페리(Alexander Feri)의 시그니처 아이템, 알렉산더 백은 여성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절제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드럽지만 견고한 프리미엄 가죽 소재와 정교한 라인, 현대적인 감각이 빛나는 이 가방은 마치 김나연의 워킹과 완벽하게 호흡하듯 무대에 화려한 조화를 이루었다.


알렉산더 페리의 대표이자 디자이너 허찬설은 이탈리아 장인정신을 담아 ‘악어백 명가’로 자리매김해 온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렉산더 백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엄선된 베지터블 가죽과 전통적인 장인 공정을 거쳐 제작된 알렉산더 백은 그 자체로 고급스러움과 견고함을 겸비한 하이엔드 아이템으로서, 단순한 패션의 경계를 넘어 소장 가치 높은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패션쇼 그 이상이었다. 김나연의 우아한 자세와 알렉산더 백의 세심한 디테일이 어우러진 순간은, 브랜드와 모델이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빛나는 예술 작품과도 같았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김나연 #알렉산더페리 #알렉산더백 #K서울모델세계대회 #KOMI #패션쇼 #명품가방 #이탈리아명품 #장인정신 #패션모델 #서울패션쇼 #럭셔리패션 #모델워크 #2025패션쇼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