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정 작가, 2025 대만 아트페어 출품 — 갤러리미쉘과 함께
“찰나의 군무, 일상의 존엄을 말하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무심히 지나쳤던 순간, 그 안에 담긴 무한한 의미.
작가 황미정이 오는 2025 대만 아트페어에 출품하며, 일상의 찰나 속에 숨겨진 인간 존재의 존엄과 관계성을 담은 회화 시리즈로 관객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미쉘과 함께 하며, 사소한 몸짓과 표정 속에 깃든 생명의 리듬을 섬세하게 시각화한 작품들이 세계 무대에 소개된다.
일상의 무대, 인간다움이 춤추다
황미정 작가의 작품은 멀리서 보면 단순한 색면 회화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서면 다채로운 색의 옷을 입은 작은 인물들이 군무처럼 배치되어 있다.
〈두 사람-연인〉 (53×45.5cm, Acrylic on canvas, 2025)
〈비틀즈처럼〉 (53×45.5cm, Acrylic on canvas, 2025)
두 작품 모두 선명한 파란색 화면 위에 정제된 움직임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이 조밀하게 그려져 있다. 각각의 인물은 특정한 표정이나 행동, 자세를 통해 관계성과 감정을 드러내며, 전체적인 구성은 마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집단적 기억의 장면처럼 느껴진다.
작가노트: “찰나 속에 깃든 인간의 존엄”
“스쳐 지나가는 표정과 표현 하나하나 속에는 인간 존재의 깊이와 존엄이 담겨 있다.
나는 이 짧고도 강렬한 찰나들을 포착하고, 그 안에 깃든 관계성과 삶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황미정 작가는 ‘작고 순간적인 장면’이 오히려 인간의 본질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서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에게 있어 회화란 관계와 존엄, 일상의 의미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장치이며, 무심한 삶의 풍경 속에서도 인간다움은 늘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2025 대만 아트페어에 출품되는 이번 시리즈는 일상성 속의 보편적 가치를 다룬다.
화려하지 않은 색채, 단순한 배경, 반복되는 구성 속에서도 각 인물은 고유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관계적 연결과 독립된 주체성을 동시에 표현한다.
관객은 이 그림 앞에서 무심코 흘러가는 군중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거나, 스쳐 지나간 누군가의 표정을 떠올리게 된다.
그 회화는 기억과 감정의 촉수를 자극하는, 조용한 울림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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