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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으로 하나된 순간, 손숙 가수의 특별한 존재감

한국산업은행 베테랑 직원이사 국회 근무 이력, 그리고 국민 가수의 진면목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2025년 7월 7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조러수호통상조약 체결 141주년 기념 국제학술포럼’의 오찬 무대는 단연 손숙 가수의 무대였다. 6 년간 국회 경력에 한국산업은행에서 28년 근무한 베테랑 직원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손숙 가수는 이날 행사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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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베테랑에서 국민 가수로

손숙 가수는 국회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또 다른 정체성은 바로 ‘국민 가수’다. 각종 사회 봉사활동과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노래로 국민과 소통하는 진정한 문화 메신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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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찬 무대에서 손숙 가수는 ‘아리랑 쓰리랑’과 ‘코리아’라는 곡을 열창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그가 무대에 오르자마자 자연스럽게 형성된 따뜻한 분위기와, 진심이 담긴 노래는 국내외 귀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손숙 가수의 친화력은 단순한 무대 매너를 넘어,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에서 길러진 진정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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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봉사와 통일의 꿈을 노래하다

손숙 가수는 평소에도 소외계층 지원, 통일운동, 문화예술 나눔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날 행사에서도 그는 “음악은 국경을 넘고, 마음을 잇는 힘이 있다”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노래로 전했다.


특별한 이력, 특별한 감동

한국통일협회 상임이사, 국회 베테랑 직원, 그리고 국민 가수라는 세 가지 타이틀을 모두 가진 손숙 가수. 그의 무대는 단순한 축하공연을 넘어, 한-러 양국의 우정과 한민족의 화합, 그리고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진정한 ‘감동의 순간’이었다.


이번 국제학술포럼에서 손숙 가수는, 노래와 삶으로 모두에게 희망과 연대를 선사하는 특별한 인물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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