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교육에 헌신한 이윤숙 작가, 국회서 문화예술 공로 인정받아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 또 한 번의 영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윤숙 작가가 사단법인 지구촌 문화예술 재능 나눔 본부가 주최한 ‘제23회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상 명인 대전’ 공모전에서 문학부 교육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예술의 창달과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헌신을 보여준 인물들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이윤숙 작가는 문학 교육 분야에서의 탁월한 업적과 헌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2025년 6월 31일, 국보문학관에서 개최되었으며,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영호 의원이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김 위원장은 “이윤숙 작가의 열정과 노력이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후학 양성과 문학 발전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윤숙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문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 있게 문화예술 교육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윤숙 작가 개인의 영예를 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계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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