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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율정호 운항 개시 및 수상레저 프로그램 확대 운영

사회부 0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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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의성군이 오는 3월 22일(토)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에 위치한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의 율정호(이하 청년통신사선)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율정호는 매년 3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운항되며,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회 운항한다. 이용 요금은 대인 1만 원, 소인 7천 원이며, 의성군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의성군은 기존의 바나나보트, 카누, 수상자전거 프로그램에 더해, 제트스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플라이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은 더욱 다양한 수상레저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의성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기회를 갖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수변생태복합공원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을 의성의 대표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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