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터네셔널문화예술협회 송년의 밤 성료, 시니어모델의 역동적인 런웨이 선보여

경북 최초, 시니어모델 런웨이 문화 확산

세계로 진출하는 인터네셔널문화예술협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8일 오후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체육관에서 사단법인 인터네셔널문화예술협회(이사장 박애나) 경북지부(지부장 김종남)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사)인터네셔널문화예술협회는 금년 4월 14일 구미시 신평동에 위치한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실내체육관에서  출범식을 가진 문화예술단체이며,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에서 미즈실버코리아 출신 김종남 교수의 지도로 시니어모델반, 바른자세 바른워킹반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남 지부장의 열정어린 노력으로 현재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을 비롯해, 경운대학교, 김천시평생교육원 등에서 열정이 넘치는 시니어 모델들의 힘찬 런웨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사)인터네셔널문화예술협회는 세계적인 시니어모델 배출을 위한 세계무대 도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남 지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시니어모델분들이 저와 같이 워킹하면서 자세가 바르게 되었고, 자세가 바르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말과 함께 "송년의 밤 와인파티라는 새로운 문화를 함께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 여러분들은 충분히 그럴수 있는 능력자이고 아름답다."라며 힘께한 시니어모델들을 극찬했다.

 

 

 

김종남 지부장은 "이제는 국내에서 벗어나 세계로,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과 아름다움으로 여러분들을 상품화로 보석같이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며 2024년도는 해외에소 열리는 런웨이 대회에 많이 참가할 것을 예고했다.

조성희 새마을세계화재단 상임이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새마을페스티벌에서  시대상황극이 잘 마무리되었다." 시니어모델들의 열정에 개인적으로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조성희 상임이사는 시니모델들의 활약상이 계기가 되어 새마을재단에서 강의 전 새마을 관련 워킹쇼를 여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일 추진중임을 밝히는 한편,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멋진 활약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손현규 새마을테마공원 관장은 "김종남 지부장을 제일 처음 봤을 때 앞으로는 시니어모델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큰그림을 그림으로서 구미가 세계적인 트렌드로 뜰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손 관장은 "시니어모델이 앞으로 새마을테마공원에서 많은 활약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시니어모델로 이름을 떨치길 기원했다.

 

이날 인터네셔널문화예술협회는 송년의 밤 행사 후 금오공대평생교육원 실내체육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로 멋진 런웨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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