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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구 상생 및 구미국가정원 기원, 제2회 구미시민 걷기 행사 성료

걷기 행사 참여 시민들, 해평.강정습지 구미국가정원 가능성 확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일 오전 10시 구미시 고아읍 낙동강 강정습지 일원에서 해평취수원 상생 구미연합회(회장 김기완) 주최, 한국두루미보호협회 구미지회(회장 김규호) 주관으로 구미-대구 상생 및 구미 국가정원 기원을 위한 '제2회 구미시민 걷기'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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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26일 낙동강물길살리기 및 생태보전을 위한 '제1회 낙동강 구미 100리 길 시민 걷기대회'를 계승한 '제2회 구미시민 걷기 행사'는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구미지회, 구보클럽, 구미시민포럼, 경북문화신문, 뉴스일번지, 전국소기업 총연합회 구미지부,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 경북본부에서 후원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구미시의회에서 안주찬 의장과 신용하 의원을 비롯해 2024 총선 출마 예상자인 김찬영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신순식 구미발전연구소 대표, 이태식 전 도의원, 장세용 전 구미시장,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 , 최진녕 변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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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구미시민 걷기행사'에 참여한 약 250여 명의 시민들은 낙동강 강정습지 둘레길 3km 걸으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해평.강정습지 구미국가정원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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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와 구미가 상생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출마 예사장들이 구미 국가정원 사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철되도록 도움을 줘야한다고 절실히 느꼈다."라고 밝히는 한편 구미국가정원 유치에 구미시장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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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예강리 659-1에 위치한 경북 도내 최대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의 해평·강정 습지는 매년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 다양한 겨울철새 2만여 마리가 찾아오고 있다. 


철새들은 먹잇감이 풍부하고 온도가 알맞은 최적의 자연생태환경에서 자신들의 서식지를 정하며 우리나라의 유명한 철새 서식지로는 강원도 철원과 속초, 전라도 순천만, 울릉도와 독도 등이며 계절마다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오고 있다. 


한편,  전라도 순천만은 수려한 자연생태환경을 바탕으로 한 정원 주제로 국제박람회를 꾸준히 연 결과 대한민국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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