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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저승곳간' 12월 9일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공연

사회부 0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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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유익한 시간 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2월 9일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구미시민극단 '도시樂'의 제7회 정기공연 '저승곳간'연극공연이 펼쳐진다.



전래동화를 각색해 만든 러닝타임 60분의 '저승곳간'은 부자인 원님과 가난한 주막집 덕진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구성했다.


'저승곳간'의 연출자 최병남씨는 "우리의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공연은 많은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전문 공연장 대신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택했다"고 밝혔다.


비영리문화단체 '도시樂'은 '도시'와 즐거울 '락(樂)'을 합성해 말 그대로 연극을 즐기는 도시인인 구미시민들이 참여하는 순수 아마추어 단체를 지향한다.


2017년부터 매년 공연을 이어온 '도시樂'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코로나 펜데믹과 경제활동 그리고 공연 등 많은 부분에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이어 금년에도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김명숙, 박찬수, 김근태, 윤순분, 장이재, 이경미, 조혜정, 정연분, 김순연, 자 중, 이근수, 차은희, 주선미, 최병남, 김태윤씨 등 다양한 재능의 구미시민들이 출연한다.

 

특히 차은희씨의 경우 시니어모델로 활동하며 방송에도 출연해 연극을 비롯해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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