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와 함께한 제17회 전국반려동물 한마음축제 및 용품박람회 열려

오늘 충남 아산시 곡교천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사랑의 밥차와 함께 한국반려동물협동조합, 한국진돗개연맹과 더불어 신성대학교와 함께 반려동물 걷기대회와 전국최우수진돗개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다채로운 행사에는 특히 유기견을 후원하고 미견도 선발하는 등 반려동물장기자랑,반려동물 건강달리기,반려동물 포토제닉등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섭씨30도 이상을 오르내리는 가운데서도 더운 줄을 몰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의 밥차에서 조용히 봉사하며 활동하는 '여자말을 잘듣자, 금수저흙수저' 등으로 요즘 인기를 더해가는 작곡가이자 트로트 국민가수 정음이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아래서도 사랑의 밥차(충청본부 리더 김유장) 봉사참여자들과 가수 여정인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의 귀감이 됐다.

본지 홍보대사이기도한 가수 정음은 배우 정준호와 매주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함께 식사를 대접하는 등 많은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