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남성의 기운을 더욱 드세게 해주는 페루의 신비 마카, 한국판매 대리점 모집<한국유통신문.com>

DSC03281.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6일 한국유통신문에서는 서울 용산구 후암로에 위치한 동국행정사 하경식 대표로 부터 '페루의 인삼', '안데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마카 제품을 택배로 받아 직접 시식체험을 하게 됐다.

 

페루 마카 유통을 담당하는 콜롬비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조호콜롬비아 회사는 오토바이 부품유통회사로 콜롬비아커피, 과일 등을 유통하기도 하며 페루의 지사를 통해 페루 현지 마카 생산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 한국과 중국 등의 국가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회사이다.

 

전국행정사협회 회장인 하경식 동국행정사 대표가 페루 마카 한국지사를 맡고 있다.

 

YBK유통 대표를 겸하고 있는 하경식 대표는 말레이지아 한인회 회원이기도 하며 각국의 수입상을 연결해 주기도 한다.

 

 사본 -1464424580206.jpg

 

마카는 인체에 필요한 18가지 필수 아미노산과 31가지 미네랄이 들어 있어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식품으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식물이다.

 

DSC03282.jpg

 

지난해 12월 미국의 대표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인들이 페루 마카를 싹쓸이해 가격 폭등 및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미국과 유럽 등 일부 건강식품 회사에서는 마카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며 페루 마카의 가격이 1년새 10배 이상 폭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DSC03283.jpg

 

마카는 역사적으로도 그 효능이 입증된 식물이며 미 항공우주국에서는 우주공간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우주인의 체력을 유지하는데 적합한 마카를 우주 식품으로 채택했다.

 

황금의 제국으로 알려진 잉카제국이 중미 전 지역을 지배하기 전까지는 각 부족간에 전쟁의 연속이었고 그에 따라 체력적으로 강인한 전사들이 필요했다.

 

잉카제국은 전사들의 체력을 보충하고 왕과 귀족들의 자양식으로 마카를 사용했고, 마카의 가치는 적은 양일지라도 가축과 거래될 정도로 귀한 식물이었다고 한다.

 

16세기에 잉카제국을 점령한 스페인 군대는 전투에 지친 군마에게 마카를 먹여 체력을 회복시키기도 했고 이후 스페인 군인들은 마카의 힘을 보충해주는 효능 덕에 잉카인들로부터 마카를 공물로 받았다.

 

해발 4,000미터인 페루 안데스 고원에서 자생하는 마카는 척박한 환경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토양으로부터 미네랄과 영양소를 한껏 흡수한다. 이로 인해 마카를 재배 한 곳은 영양분이 떨어져 5년에서 10년간 작물 재배가 불가능하다.

 

이러한 마카의 붐이 다시 일게 된 것은 페루 후지모리 전 대통령 덕분이며, 그가 재임시절 마카를 국가 수입 사업으로 지정해 본격적으로 재배를 장려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마늘처럼 마카를 일반 음식에 넣어 먹거나 다양한 식품으로 가공해 이용하고 있고 이후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마카는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누리게 됐다.

 

마카에 함유된 영양성분으로는 마늘의 26배에 달하는 칼슘과 더덕의 10배인 철분, 부추의 11배인 아연, 굴의 1.5배 가량의 아르기닌이 포함되어 있으며, 효능으로는 ▲여성불임증, 부인병 개선, 생리불순, 생리통▲남성 정력 증진, 전립선 비대증 치료, 호르몬 불균형 해소▲갱년기 개선, 홍조, 불면증, 우울증, 불안증▲임산부 건강증진, 태중의 태아의 뇌발달, 골격계 균형▲미용효과, 골다공증 개선, 뼈건강 증진, 항암효과▲기억력 증진, 빈혈개선, 노화방지, 성장호르몬 분비 등 다양하다.

 

특히 마카는 카사노바도 즐겨 먹었다고 하는 굴에 함유된 아연보다 많은 양의 아연 함량으로 인해 남자의 정력에 탁월한 효과로 알려져 남성정력제로 가공 판매돼 체험해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평이다.

 

마카 체험담

 

마카 가공제품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달째 섭취한 J씨의 경험담을 살펴보면 "오로지 건강식품이라며 언니가 주는 이 남성정력제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달을 복용한 결과, 아직 아기 소식은 없지만서도 만날때 마다 금슬이 좋아졌다고 느낍니다."라는 말과 함께 "페루 마카가 그렇게 몸에 좋다더니 연약해 보이던 우리 형부마저 헐크로 만들었는지, 언니의 얼굴이 다크써클이 가득할정도로 초쵀해 보인다"라며 마카 체험 뒤의 일상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마카의 복용법은 시중에서 구입이 용이한 분말의 경우 일반적인 선식의 개념으로 물이나 우유에 간단하게 타서 섭취하는 것이 대중적인 방법이며 각종 요리에 천연조미료 대용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한국유통신문에서는 체험담을 알리기 위해 하경식 대표로부터 전해 받은 마카 분말을 나름의 방법으로 시식해 보았다.

 

먼저 세스푼 분량의 마카 분말을 종이컵에 넣은 뒤 적당량의 꿀을 섞어 찬물에 희석시켰다. 미숫가루보다 물에 더 잘 풀리는 것이 특징이었다.

 

DSC03285.jpg

DSC03286.jpg

DSC03287.jpg

 

마시고 난 뒤 10여 분쯤, 몸에 열이 나는 느낌을 받았고 산삼에 버금간다는 마카의 효능을 들은 터라, 기대효과 탓인지 기운이 서서히 오르는 기분이었다.

 

마카 음용 후 6시간 경과 뒤 다시 한 번 마카 분말을 종이컵에 꿀과 함께 넣어 마셨고 속에 거부감이나 특이 증상 등은 느껴지지 않았다.

 

한국유통신문에서는 하루 세번 마카 분말을 복용해 한 달 뒤 다시 체험기를 작성할 예정이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페루의 산삼 '마카', 슈퍼푸드 대한민국 상륙<한국유통신문.com> 

 

DSC03284.jpg

 

DSC03288.jpg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