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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3일차 “차전장군의 패기”로 축제 열정 이어가

사회부 0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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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별신굿탈놀이와 함께 진주검무, 이천거북놀이 초청공연 열려

축제 메인 테마 공연인 차전놀이로, 축제 신명 정점 

 안동은 이팔청春, 튀어올라라 spring! 가수 정동하 등 출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축제 셋째 날인 5월 6일 ‘차전장군의 패기’라는 주제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의 열정을 이어간다. 오전 11시 메인 무대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우리나라 탈춤 중 가장 오래된 대표적 서민놀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에서 전승되어 오는 탈놀이로 약 500년 전부터 음력 정초에 농민들의 무병과 안녕을 위하여 마을의 서낭신에게 지내던 마을제를 끝내고 행하던 가면극이다.

 

이어 12시에는 전통혼례 시연 및 신행행렬 재현이 열리고, 오후에는 초청공연인 진주검무와 전통춤 향연, 안동시 자매도시인 경기도 이천시의 이천거북놀이가 진행된다. 진주검무는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전승되는 여성검무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이다. 궁중 잔치에서 행해지던 춤 가운데 하나로 조선시대 검무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예술적 가치가 높다. 또한, 경기도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되어 있는 이천거북놀이는 추석 명절에 수수 잎으로 거북 형상을 만들어 마을을 돌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고 복을 빌어주는 놀이이다.

 

오후 3시에는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안동차전놀이 정기공연이, 4시 30분에는 제13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이후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이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열리고, 문화공원과 웅부공원에서는 “안동은 이팔청春, 튀어올라라 spring!”에서 가수 정동하와 천수민, 주상욱 재즈퀴텟, 클라샾이 열띤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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