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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연

사회부 0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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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과 16일 오후 7시 웅부홀에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빈센트 반 고흐’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자신의 삶을 바쳐 절묘한 색채, 열정적인 붓놀림, 독특한 윤곽 형태 등으로 현대미술사의 표현주의 흐름에 강한 영향력을 미친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를 묵묵히 뒤에서 지원한 동생 테오 반 고흐의 이야기를 표현한 창작 뮤지컬이다. 

 

‘빈센트 반 고흐’와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주고받은 700여 통의 편지와 빈센트 반 고흐가 남긴 아름다운 명작을 소재로 그의 짧지만 강렬한 삶의 여정을 호소력 있는 뮤지컬 배우 박민성과 윤은오의 개성있는 연기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 인디음악 기둥 같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작곡한 마음을 울리는 서정적인 음악과 함께 3D 프로젝션 맵핑 영상기술을 통해‘별이 빛나는 밤에’,‘해바라기’,‘꽃 피는 아몬드 나무’등 고흐의 명작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되살려 표현한다. 

 

뮤지컬‘빈센트 반 고흐’의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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