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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딤프어워즈.레드카펫.리셉션 행사 성료

사회부 0 667

(대구.경북= KTN) 전옥선 기자=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뮤지컬 전문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가 7월 11일 오후 6시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오후7시30분 어워즈와 함께 1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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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됐는데 온.오프라인을 통해 2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면서 침체됐던 뮤지컬 시장 부활의 신호탄이 됐다는 평가이다.

 

개막작으로 대구시와 딤프가 합작한 창작뮤지컬 '투란도트'가 슬로바키아 버전으로, 폐막작은 아시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영국의 옴니버스식 주크박스 뮤지컬 '더 콰이어 오브 맨'이 국내 처음 소개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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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거리공연인 딤프린지와 만원의 행복, 열린 뮤지컬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새로운 시도도 이어졌다.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공연 온라인 중계와 가상 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는 딤프 메타버스가 구축됐고, 또한 지역 창작 뮤지컬 활성화를 위해 화려한 무대장치나 효과 없이 배우의 연기와 음악만으로 선보이는 리딩 공연도 신설했다.


올해 행사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20만 명 넘게 관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지만, 코로나로 인해 외국작품들 초대를 못한 아쉬움도 있었다는 평도 있다.

 

지역 공연.문화계에서는 올해 딤프를 시작으로, 침체된 뮤지컬 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창작 지원작과 대학생 공연,특별공연 등 22개 작품이 소개됐는데, 어워즈수상은 남ㆍ여 조연상.주연상, 올해의스타상(최정원 외 2명), 아성크리에이터상, 공로상은 김승수 국회의원이 창작뮤지컬상은 메리에닝, 딤프어워즈 대학생뮤지컬대상은 백석대학 '레미제라블', 딤프전체 대상은 해외초청작 '콰이어 오브 맨'이 차지했으며 뮤지컬 스타 최정원이 대상을 시상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건희 회장이 500억을 출연하여 옛 제일모직 자리에 오페라하우스를  지어주셨다"고 소개하며 "3만평 부지에 .문화ㆍ예술ㆍ첨단연구기능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아시아 최고의 축제.뮤지컬도시인줄 몰랐다.  앞으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올해의 스타상을 받은 최정원은 "최고상을 받아서 영광이며 앞으로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뮤지컬도시 대구가 되는데 일조하겠다"거 소감을 밝혔다.

 

어워드를 마치고 광장에서 내빈.출연자들과 관객들이 함께 한 리셉션에는 김도현 아나운서가 사회 진행을 했으며, 맥주 무제한 제공, 출연자들과 기념촬영 등으로 아름다운 한여름밤의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 올해 딤프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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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옥선 문화탐방 전문기자와 함께 한 뮤지컬 배우들과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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