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 한국영상대학교와 업무협약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3일 오후 2시에 소극장 공터다의 2층 공유공간 함께하DA에서는 두 단체 간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황윤동)와 한국영상대학교(총장:유재원)는 상호교류를 통하여 전문인력 양성 및 수급이라는 공통과제를 해결하며 가족회사 및 대학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 간 협력체계를 수립하였다.
양 기관은 1) 온라인 사이트 상호 로고 교환 2) 기업 채용정보 제공 및 졸업예정자(졸업자)중 우수인재 추천 3)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참여 4) 취업컨설팅 및 취업특강 공동개최 5) 현장실습 및 산업체 견학기회 제공 6) 전문인력 상호지원을 통한 기술개발 및 기술지도 7)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수요맞춤 성장형) 육성사업 (LINC 3.0) 등 산학협력사업 지원 8)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위한 산학연관협력 협의회 구성 9) 기타 상호협력 지원사업 공동추진 등의 내용으로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는 지역사회에서 10년 이상 연극문화의 확대와 시민들의 공연문화 향수권을 위하여 노력해 온 단체이다. 전문예술법인이며 사회적기업이기도 한 공터다는 지역 문화자원의 발굴, 창작을 통하여 꾸준히 공연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또한 예술교육을 통한 생활예술의 저변확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공연 초대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공터다의 황윤동 대표는 “이번 협약식으로 작품 창작활동에 영상기술의 활용 및 도입을 통하여 보다 다채로운 시도를 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단원들의 교육 및 실습을 통하여 전문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시키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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