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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 야외민속촌의 새로운 야간체험콘텐츠 ‘월하귀성곡’ 개장

사회부 0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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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는 야간 공포체험 어드벤쳐 ‘월하귀성곡’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여름 무더위의 끝을 맞이하는 10월 7일(목) ~ 10일(일)까지 4일 간 안동 월영교 야외민속촌에서 야간 공포체험 어드벤쳐 ‘월하귀성곡’이 진행된다.

 

‘월하귀성곡’은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2021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다.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 일원에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야외민속촌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야간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기획됐다.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우병식)는 지역관광활성화와 지역문화예술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문화기획사 ‘주식회사 이공이공’(대표이사 김태욱)과 극단 안동(대표 김신근), 인우 의상실(대표 김지혜) 등 다양한 문화예술단체들이 협력하여 기획 및 연출하여, 단순 공포체험이 아닌 장소에 특화된 스토리와 환경조성, 배우들의 연기를 기반으로 체험객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방탈출과 공포체험의 요소를 모두 갖춘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새로운 야간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코로나로 인한 방역지침 준수와 동시집객을 최소화하기 위해 4인을 기준으로 각 체험시간 별 사전예약을 실시하였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4일 간의 프로그램(약 200명) 사전예약이 조기마감되었다.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와 야외민속촌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문화예술인들과 협력하여 수준 높은 관광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지역에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오랫동안 회자되어온 지역 야간관광콘텐츠의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더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지역관광의 대표 야간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기대하며,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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