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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사회의 첫 시작! 역사적인 제19대 대선 사전투표 소감 구미시민 인터뷰 현장<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1660

투표율이 높을수록 건강한 민주주의 사회 실현!

바르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첫 신호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역사적인 제19대 대선 사전투표일 첫날 사전투표율이 11.7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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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지난 제20대 총선 사전 투표 첫날 5.45%를 두배 가량 넘는 수치며 이는 전국유권자 4247만9710명 중 497만126명이 투표권을 행사한 것이다.

 

이를 토대로 각 대선후보의 선거캠프에서는 대선 투표율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더불어 역대 최고였던 1992년 14대 대선(81.9%)의 투표율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역대 대선투표율을 살펴보면 1997년 15대 80.7%, 2002년 16대 70.8%, 2007년 17대 63%, 2012년 18대 대선 75.8%였어며, 이번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 이후 조기에 치뤄지는 유래 없는 선거여서 국민들의 투표에 대한 참여도와 투표에 임하는 의식수준 또한 높은 상황이다.

 

본지에서는 경북 구미시 형곡초등학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시민들의 투표소감을 인터뷰했다.


1998년생이자 대학교 1학년생인 조영민씨는 금년이 첫 선거이고 뜻깊은 대선이어서 대통령 선거에 꼭 참석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조 씨는 "첫 대통령 선거여서 긴장되고 떨리면서 대통령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책임감과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감회가 남다름을 전했다. 또 본인이 바라는 지도상에 대해 "국민의 말을 잘 이해하고 먼저 생각하는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라는 말로 국민의 입장에 서는 대통령상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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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생인 조영민씨는 지방대학과 수도권 대학의 차이점 해소에 대해 "정부가 경제적으로 지자체 정부에 혜택을 줘 수도권과의 격차를 줄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로 지방분권화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투표일이 근무일이어서 사전투표에 나왔다고 하는 여성 회사원 K씨는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 표를 행사했다고 한다. K씨는 "국민을 생각하는 약속을 지키는 바른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바른 대통령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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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동 거주 정영길씨는 "투표를 전부다 해야된다고 해서 투표에 임했다"라며 평소 바쁠때는 투표에 못참가 한 적도 있었음을 얘기했다. 정씨는 앞으로 다가올 통일사회에 대해 북한과 소통이 원만한 대통령이 되야 한다는 뜻을 보였고 "통일이 되고 나면 남한에서 많이 이끌어 줘야 한다."라며 사정이 나은 대한민국이 통일사회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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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전투표소 현장 안내를 맡은 봉사자에 따르면 투표율과 관련해 "시간당 80~100명 정도 꾸준히 들어온 것 같다"며 투표에 참가한 유권자들의 표정은 대체적 밝은 표정이었다며 사전투표 첫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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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형곡초등학교가 위치한 형곡2동의 유권자 수는 1만6,413명으로 4일 오후 2시 기준 1,263명이 투표해 투표율 7.7%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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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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