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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한여름밤의 국악산책' 신라불교초전지에서 흥겨운 국악한마당 열려

김도형 0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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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1일(토) 저녁 8시 도개면 신라불교초전지에서 (사)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대표 류제신) 주관으로 제17회 한여름밤의 국악산책을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구미국악협회 각 분과별 회원들이 참여하는 지역대표 국악행사로,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구미시민들의 마음을 우리가락의 흥겨움으로 위로코자 마련하였으며, 관람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삼도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연희판굿, 피리독주, 타령, 살풀이, 승무, 판소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무더운 8월의 첫 밤을 고즈넉한 한옥 무대 아래에서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물들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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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에서 언택트 여름휴가지 5선에 선정한 신라불교초전지를 찾아주신 시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본 공연을 통하여 각 가정, 학교 및 회사에서 힘들고 지쳤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힐링되기를 바라며, 전통 춤사위와 우리 가락에 흠뻑 취해 온 가족이 신명난 여름휴가를 보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에 개관한 신라불교초전지는 2,535㎡의 부지에 신라불교가 꽃피우기까지의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보여주는 역사와 문화체험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신라불교초전기념관, 숙박시설을 갖춘 7개 동의 전통 한옥가옥 체험관, 사찰음식체험관 및 신라시대 당시의 생활문화 양식과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초가집 전시가옥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라불교초전지는 고즈넉한 풍경 속 사색의 즐거움, 낭만과 정취를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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