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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혁 의원, 야간경관 조성으로 구미 지역경제 활성화 제안

사회부 0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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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관광 확대와 지역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모색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 소진혁 의원(국민의힘, 인동·진미동)은 24일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야간경관 조성을 통한 관광 및 축제 활성화'를 제안했다.


소 의원은 최근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에 주목하며, 야간관광의 급성장 추세를 반영해 구미시의 야경을 매력적으로 변화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야간경관을 조성하면 관광 자원을 확대하고 도심의 생활문화를 증진시킬 수 있다"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강동에 위치한 도시숲에 주목했다. 이 도시숲은 시민들의 휴양과 체험 활동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으로, 특색 있는 조명과 설치 미술을 활용한 야간경관을 도입하면 구미시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야간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상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와 연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 의원은 "현재 지역경제는 인구 감소 문제로 활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이는 주민의 삶의 질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구미시가 보유한 자연적, 문화적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여 야간경관 조성과 야간관광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고 활성화할 것을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소 의원은 "야간관광의 확산은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구미시가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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