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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후보, 운수종사자 사이에서 ‘이양호가 잘 한다 안카더나’ 이야기 듣게 하겠다.

김도형 0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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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종사들 의견 청취, 대책 마련 나설 것

운수업계 근로환경 개선 위해 노력할 터

 
 (전걱= KTN) 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후보는 30일, 구미택시(주)와 구미버스(주)를 방문해 운수 종사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구미택시(주) 사무실에서 구미택시, 오성택시, 한창운수 대표 및 노조대표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택시 관계자들은 “운행하는 시간보다 손님을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지고 고객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경기가 많이 어렵다는 것을 체감한다.”며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활기찬 구미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며, 이양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이양호 후보는 “사람이 찾아오는 활력 있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경기가 되살아 날 수 있도록 공약들을 잘 이행하겠다.”고 응답했으며, “택시 기사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구미버스(주)사무실에 들러 대표와 노조위원장, 기사들과 함께 근로 환경 개선, 노선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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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후보는 일정 틈틈이 택시 기사들을 직접 만나면서도 “앞으로 1천만 관광도시 유치에 나서면 많은 이들이 구미를 찾게 될 것인데, 운수종사자들의 역할이 크다”며 “고객과 기사들 사이에서 ‘이양호가 잘 한다 안카더나’ 이야기 듣도록 능력껏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택시, 모범택시 등 운수종사 관계자들은 그동안 이양호 혁신캠프를 여러차례 방문해 기사들의 쉼터, 택시 광고 활성화, 구미공단 활성화, 근로환경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 후보는 이에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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