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권한대행, 제16회 밀양아리랑마라톤 대회 참가자 격려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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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16:36
24일, 전국에서 10,000여명의 마라토너 참가
16회를 맞아하며, 우리나라 대표 달리기 축제로 자리 잡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박성호 권한대행은 24일(일) ‘제16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참석하여 전국의 마라토너를 환영하고 격려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달리기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이날 대회에는 박 권한대행과 엄용수 국회의원, 박종훈 교육감, 예상원‧이병희 도의원 등이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10,000여명의 마라토너를 환영했다.
박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경상남도는 전국에서 오신 마라토너 여러분이 안전하고 건강한 달리기로 일상의 활력과 삶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안전하게 완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도민이 즐겁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체육복지 강화를 위해 생활밀착형 SOC사업을 추진하여 체육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도민이 즐겁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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