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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촌여전’ 출판기념회, 상주에서 열린다

사회부 0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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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오는 2월 15일 오후 2시,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촌촌여전’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상주함께걷는여성들’이 주최하며, 지역 여성들의 다양한 삶을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작가 낭송, 작가 이야기, 독자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독자들과 작가들이 작품을 깊이 있게 나누고 소통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촌촌여전’에 담긴 이야기들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촌촌여전’은 상주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다. 농부, 교사, 책방지기 등 다양한 직업과 삶의 형태를 가진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담아낸 이 책은, 지역 여성들의 삶을 조명하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농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로, 그 중심에는 늘 여성들의 지혜와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더욱 활발히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지역 여성들의 삶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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